코리아IT아카데미

몰랐던 지식을 알아낼 때 즐거움이 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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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코리아IT아카데미에서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준비하고 있는 서른 살 오석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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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분야로 진로를 정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코로나로 인해 패션업계가 힘들어지면서 계약 연장이 되지 않았고,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는데 예전에 같이 패션업계에서 일하다가 IT업계로 전향을 한 친구가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그 친구에게 저의 상황을 말했고 조언을 구했는데, 그 친구는 ‘자신은 IT업계로 전향하여 너무 즐겁다’라는 말을 전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차차 코딩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뭔가 나만의 서비스를 만들어보자라는 생각이 들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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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IT아카데미에 수강신청을 하게 된 계기는 어떤 것이 있나요?

처음에 국비학원을 등록 했었는데, 그곳에서는 백엔드 위주로 가르치다 보니까 저와는 맞는 것 같지 않아서 그 학원을 나오게 되었고, 그리고 학창시절 친구 중에 5G 통신망을 개발하는 친구가 있는데 학원 추천을 해달라고 했더니 자신이 멘토로 일을 했던 코리아IT아카데미가 강사님들이 좋다고 그래서 추천을 받고 수강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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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 전 어떤 부분이 가장 고민 되었나요?

저는 커리큘럼이 가장 고민되었는데요. 처음에는 마냥 개발을 할 거라고만 생각하고 자세히 알아보지 않고 국비학원에 등록하여 시간 낭비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저의 진로를 고민한 끝에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어야겠다고 마음 먹고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위한 커리큘럼을 제대로 시행하고 있는지 알아보는 것이 가장 포인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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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중 가장 흥미로웠던 점은?

내가 작성한 몇 줄의 코드로 UI가 생성된다는 것이 가장 흥미로운 점이였고, HTML, CSS, JavaScript로 페이지를 만들어보고 나중에 React를 이용하여 만들었을 때 컴포넌트 형식의 개발 방식과 동적인 웹 페이지를 보다 효율적으로 유지 보수하고 관리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흥미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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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할 때 가장 힘들었을 때가 언제인가요? 힘든 시기가 있었다면 자신만의 극복 방법은?

아무래도 비전공자이고, 주말반 수업이라 평일에 혼자서 공부를 해야할 때가 가장 힘든 것 같습니다. 극복 방법은 공부를 계속 하는 건데요. 개발 공부를 계속하면서 하나씩 만들어내고, 몰랐던 지식을 알아낼 때 즐거움이 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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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본인의 꿈이나 미래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사용자의 편의성을 가장 중요시 생각하는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리고 실생활에서 사람들이 자주 사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하는 것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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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또는 미래에 수업을 듣고 있는 학생들에게 조언을 한다면?

어떤 일을 하든 꾸준함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지치지 마시고 꾸준히 하신다면 원하시는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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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억에 남은 선생님에게 한마디!

저는 강사님 복이 정말 많다고 생각하면서 수업을 들었는데요. 비전공자인 제가 수업을 들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수업을 진행해 주셨고, 모르는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 물어봐도 친절하게 대답해 주셨습니다. 제가 들었던 프론트엔드 수업, 류정원 강사님을 매우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강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