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IT아카데미

'강사님께서 다른 사람들과는 경쟁력을 가질 수 있게 여러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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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코리아IT강남지점에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융합 풀스택 개발자 양성과정C 수업을 듣고 있는 황지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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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분야로 진로를 정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저는 이전에 보컬트레이너가 꿈이었고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선천적으로 성대가 좋지 못했기 때문에 꿈을 포기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음악을 포기하고 다른 길을 알아보던 중 미래를 상상했을 때 제가 가장 행복해할 모습이 어떤 모습일지 상상했고 그게 바로 코딩이었습니다. 저는 곧바로 코딩에 대해 알아보게 되었고 간단한 코딩을 통해 음악 외에 것에서 처음으로 흥미를 느꼈습니다. 그래서 저는 IT라는 분야로 진로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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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IT아카데미에 수강신청을 하게 된 계기는 어떤 것이 있나요?

코딩학원을 알아보고자 검색했을 때 최상단에 코리아IT아카데미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상담신청을 받았는데 지금의 멘토이신 강경남 멘토님께서 IT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저에게 정말 친절하게 하나하나 설명해주셨고, 고졸인 저에게 다른 사람보다 경쟁력을 가지는 방법과 앞으로의 방향성을 잡아주셨습니다. 저는 무언가를 배우고자 할 때 질문이 많은데 하나하나 친절하게 대답해주시는 것을 보고 이곳에서 많은 걸 배울 수 있겠다 생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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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 전 어떤 부분이 가장 고민 되었나요?

비전공자이기도 하고 학창시절에 음악 공부 외에 다른 공부는 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남들보단 이쪽 공부에 뒤떨어지겠다는 생각이 가장 큰 고민이었습니다. 그래서 수강 전 멘토님께서 추천하신 일반수업을 듣고 알고리즘 문제 사이트의 문제를 풀어가며 문제해결능력을 키웠습니다. 결국 수강 전에 이러한 노력을 통해 고민을 해결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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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중 가장 흥미로웠던 것은 무엇인가요?

처음 화면을 통해 요청과 응답을 받을 때 저는 비로소 뭔가를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고 너무 흥미로웠습니다. 또 새로운 기술을 배울 때마다 더욱 편하거나 효율적인 코드가 나오게 되었고 그 코드들이 문제없이 실행되는 것을 보았을 때 정말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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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할 때 가장 힘들었을 때가 언제인가요? 힘든 시기가 있었다면 자신만의 극복 방법은 무엇이었나요?

사실 힘들었다는 것만 보면 매순간이 힘들었습니다. 평균 3~4시간, 적게는 2시간씩 자고 쉬는시간이나 점심시간에 밥을 먹지 않고 틈틈히 잠을 잤습니다. 또 매일매일 에너지드링크를 마시며 생활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코드가 작성될 때마다 안되던 기능이 되고 하나의 사이트를 이루어가는 모습이 너무나도 재밌었기 때문에 그렇게 생활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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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준비를 하는데 있어서 코리아IT아카데미의 어떤 점이 도움이 되었나요?

강사님께서 다른 사람들과는 경쟁력을 가질 수 있게 여러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또 멘토님과 저의 취업을 도와주시는 취업담당선생님이 국비수업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여러 취업정보들을 알려주시기 때문에 취업준비를 함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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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본인의 꿈이나 미래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현재는 웹 개발이라는 분야밖에 해보지 않았지만 기회가 된다면 C언어라던가 다른 언어들을 배우면서 폭넓게 개발할 수 있게 공부하고 웹 개발자로 취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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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또는 미래에 수업을 듣고 있는 학생들에게 조언을 해준다면?

지금 듣는 수업이 누군가에겐 정말 커다란 인생의 반환점이 될 수 있습니다. 저처럼 IT쪽으로 취업을 하고 싶고 학창시절에 공부를 안했다면 남들보다 더 노력해서 따라 잡아야 합니다. 그리고 초반에 기초언어 배울 때 진도가 여유롭다고 방심하면 나중에 가서 기초가 안돼서 고생하니까 꼭 열심히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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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억에 남은 선생님에게 한마디!

한동석 강사님, 정말 너무 감사드려서 뭐라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지금껏 살아오면서 수많은 선생님을 만났지만 남의 일을 진심으로 도와주려는 분은 별로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 동안 제가 질문을 너무 많이 해서 힘드셨을 텐데 항상 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딩 수업뿐만이 아니라 사회경험의 선배로서 사회초년생인 저에게 많은 조언을 해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6개월 동안 너무 수고하셨고 앞으로 살아가면서도 기억에 깊게 남을 것 같습니다. 너무 감사했습니다.